배송도 하루만에 오고 타 택배사보다 비싸지만 확실한 배송을 보장하는 우체국 택배에 (이미 먹어버려서 사진에는 없지만) 미니 간식(?) 센스까지 여전한 역시 믿고사는 아이몰이네요!
거기다 전에 주문할때와는 다르게 포장박스까지 퀄리티가 좋아졌구요

약 2년전 쯤에 5s 불사신 구매해서 바로 오늘까지 내내 다른 케이스로 한번 바꾸지도 않고 잘 쓰다가 드디어 폰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제 새 친구 8에게도 불사신을 선물했습니다ㅎㅎㅎ
가끔 욱할 때가 있어서 짜증날 때 솔직히 아무데나 폰 집어던진 적도 몇 번이나 있었는데... 불사신이 아니었으면 이때까지 여러 수백만원 날아가고 엄마 등짝스매싱은 덤이었을텐데 감사합니다ㅠㅁㅠ 하하...

새로 쓰게 된 8도 불사신 믿고 마음 편히 잘 쓸게요!! 그렇다고 막 대한다는건 아니구요..... 그냥.. 깨질까봐 불안해하지 않는다구요....

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불사신 케이스 재구매하면 악세사리?를 주신다고 돼있길래 요청사항에 재구매하는거라고 적었는데 악세사리 같은건 안 왔더라구요ㅠ 아주 오래된 것도 아니고 2년 남짓 됐는데 그 때 포토리뷰 적은 것도 있구요... 그냥 서비스로 주시는거니 손해본 느낌은 전혀 아니지만 주신다고 돼있는데 못 받으니 왠지ㅋㅋㅋㅋ 좀 그런.. 뭔지 아시죠? 막 기분 나쁘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좀 막 좀 아쉬운...... (절대 협박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약간 아쉬운 이 점만 빼면 불사신 케이스가 누렇게 착색된지 오래일 정도로 계속 사용해온 애용자로서 아주아주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ps// 2년 전에 썼던 후기때문인지 자꾸 '이미 해당 상품에 대한 포토후기를 썼다'고 뜨면서 글이 작성되지않길래 예전 게시글을 지우고 새로 썼어요ㅠㅠ 사진에 예전 후기도 첨부합니다!
한 사람이 같은 상품에 리뷰를 한 번 이상은 못 쓰게 되어있나봐요... 살 때마다 리뷰 써도 될만한 아이템인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