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쓰던 노트를 사용하던 도중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이폰이 너무 고급스럽게 생겨서 저도 아이폰을 사고싶었습니다.

아이폰을 구매 후에 애지중지 보호필름 케이스를 모두 씌우고 반년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 아름다운 뒷면의 자태를

자기만족으로 한번씩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집에서 그냥 케이스 한번 벗기고 "아 너무 예쁘다.." 하고 다시 덮고

그래서 휴대폰 이쁜걸 나만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갑자기 깨닫고, 후면이 깨끗한 케이스를 찾아다녔습니다.

배송 : ★★★★☆ (토요일주문 화요일 받았습니다. 영업일 기준 이틀!)

퀄리티 : ★★★★★ (아이폰의 영롱한 자태를 드디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도 : ★★★☆☆ (후면에 있는 투명한 판? 그게 기스가 조금 나는 재질입니다.)

버튼 감도 : ★★★★★ (진동 on/off, 볼륨, 홀드 모두 굉장히 부드럽게 잘 눌립니다.)

마감 : ★★★★★ (모든게 딱 딱 들어맞습니다. 유격 하나 없고 들뜸 없어서 굉장히 좋아요)

총평 : ★★★★☆ (후면에 기스가 잘나는 재질인 것 말고는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강화유리 재질로 새제품 나오면 바로 다시 구매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