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쓰는 여대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페이스북 상품 광고들을 믿지 않아요.

허위, 과장, 협찬, 마케팅 등등 신뢰감이 들지 않더라구요.

불사신 케이스 광고를 처음 봤을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런데.

지금은 광고를 봤을 때 바로 사지 않았던 것이 너무 후회되요.

며칠 전에 액정이 정말 자글자글하게 화면을 볼 수 없을만큼 깨졌었거든요.

심장 부여잡고 a/s 센터가니 리퍼받는 방법 밖에 없다며

학생에게 피같은 41만원을 ......후........

리퍼 폰 받고 나오면서 든 생각이 불사신 케이스를 사야겠다는거였어요.

믿져야 본전이니까요.

입금하고 한 일주일 신주단지 모시듯 폰을 어떻게 들고다니지 생각하고있었는데

왠 걸

화요일 오후 5시 입금
목요일 오전 9시 도착
정말 빠르더라구요.

상품도 모서리부분 너무 튀어나오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기우였어요.

옆 라인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시중의 케이스에 비해 불사신 케이스는 더 많이 올라오고 감싸주더라구요.

만족 만족

투명하고 가볍고 너무 미끄럽지도 않고 얇아요.

고민하고 계신다면 사보세요.

다만 아쉬운 점은 같이오는 필름.

지문방지용 필름이 아니라서 매우 거슬려요.

조만간 여기서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사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