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불사신 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이몰과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3년 정도 됐네요
불사신 + 금강불괴 조합으로 꾸준히 써오던 어느 날,
불현듯 '불금 조합이 좀 비싼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 저렴이 강화유리로 자주 바꿔보자 싶어 사봤는데 역시 저렴이는 저렴이더라구요
잘 깨지기도 하지만 터치감, 센서 반응 오류 등 싼값을 하길래 더 비싼 강화유리는 뭐가 좀 다를까? 하는 생각이 잠시,,
한 장에 3만원 짜리에 파손 시 1회 무상교환 해준다는 아땡땡 브랜드를 덜컥 구매했어요
잘 쓰다 2주 쯤 됐을 때 폰을 떨궜는데 바로 작살 T.T
새걸로 교환받은 다음 날 또 실수로 떨궜는데 또 작살
결국 방황을 마치고 아이몰 금강불괴로 돌아왔어요
역시나 두께도 얇고 터치감 완벽하고 터치 오류 없고 올투명이라 시야도 시원시원 하네요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게다가 무료배송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우체국 택배는 아이몰 만의 차별화된 싸비스네요(엄지척)
다 좋고 만족합니다. 만,,, 가장자리가 살짝 남는데 이 부분까지 더 커버해주면 좋을거 같다는 개인적 바람과 함께 저는 이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