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 전에 풀케이스 커버 아이몰에서 구매했는데 넘모 튼튼데쓰해서 커버 바꿀 기회가 없었어요. 사장님 너무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거 아님미까, 이래서 남으시는지.. 제가 다 걱정입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신랑이 아이폰 새로 바꾸면서 커버를 사게 되었어요 아싸 저도 이참에 낼름 샀습니다. 광고만 수십번 봤던 불싸아시인- 케이스!!!!!
아니 근데 이거 뭐죠. 내가 왜 진작 이걸 안샀지. 이런 문명의 혜택을 너무 늦게 받았다!!!!!! 이건... 뭐랄까...
그립감 좋구여, 가볍고여, 게다가 내 예쁜 아이폰 뒷태 맨날 꽁꽁 싸매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드러나니 세상 좋습니다.
알아주는 망손인데 보호필름도 한방에 촥촥 붙이기 쉬웠다는 사실...!!
주변에 케이스 산다고 하면 무조건 이거 추천입니다.
왜 아이폰용 뿐인거죠... 아이패드 씌우고 싶고요, 제 전자책에도 씌우고 싶고요 ㅠㅠ
여러분 이거 사세여 두개 있으심 두 번 사시고요...
이거 씌우고 또 언제 케이스 바꿀지 모르겠네요. 하 사장님.... 돈 많이 버세요. 많이 벌어서 부자되셔서 다른 좋은 거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불사신케이스 넘모 애정합니다요(⌇ຶД⌇ຶ)

아 글고 사진에 있는 켈리스티커는 위안부 캠페인 참여해서 다른 곳에서 받아두었던건데 불사신 케이스 씌우면서 드디어 개봉할 수 있게 됐어요. 이거시 바로 갬성뒷태 인싸템.. 아이몰에서도 같은 종류 판매하는데 셋트로 장착하면 바로 인싸되는 검미다.. 열분 후회마시고 지르세여. 고민은 배송을 늦출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