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견고하게 만들어졌으며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한 사용방법이 장점
혹시몰라서 휴지를 넣고 실험에 봤는데 젖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폰 기종을 바꾸더라도 재 구매 의사 만땅입니다.
34900원이 결코 싼 가격은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목욕탕 워터파크 계곡 등 여름에 폰은 물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액정이 깨져 폰 액정을 새로 가는것만 해도 20가까이 나오는데 물때문에 고장나서 기기 A/S 받으려면 어마어마 합니다.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방수 기능 있는 핸드폰도 충분히 있지만 언제나 불안한게 소비자 마음입니다.
저도 아이폰 7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폰 역시 생활 방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활방수의 정의를 알고 계십니까?
생활방수란 “약한 비가 오거나 습기가 차도 쉽게 고장나지 않습니다. 완전방수는 아니기 때문에 물속에 넣으면 고장날 수 있습니다.” 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방수인데 물속에 넣으면 고장날 수 있다? 이럴거면 방수 아닌 싼 폰을 사지 라고 속았다 느낌이 듭니다. 이미 사서 약정은 남아있고 올해 여름은 이미 왔는데 어떡하지 생각하가가 찾은게 방수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34900원에 산게 아까운게 아니라 왜 이걸 이제서야 찾았을까가 아쉬웠습니다.
다시 한번 추천하며 더 좋은 상품이 나오길 기원합니다.